우울증과 수면 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늦게 자면 우울증 위험이 높아진다? 우리나라 성인 8명 중의 1명꼴로 우울증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울증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잠을 1시간 일찍 자는 것만으로도 우울증 개선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MIT와 하버드 그리고 콜로라도 볼더 대학(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의 연구원들은 수면 습관과 우울증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서 많은 실험군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840,000여 명의 유전자를 분석해서 유전적으로 일찍 일어나는 사람인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인지 분류하였습니다. 또한, 수면 습관을 측정하는 장치를 착용한 85,000명의 7일간의 데이터와 250,000의 수면 습관 설문지를 분석하였고, 우울증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 의료 기록도 조사했습니다. 분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