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원인, 미국도?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 방안의 하나로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있는데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해서 알고 있기 때문에, 반발도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금까지 일어난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떤 원인으로 사고가 있어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원인

 

1.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2011년, 일본)

 이 사고는 2011년 3월 11일, 일본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정확히는 후쿠시마 지역의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어났는데요.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서 발생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원자로의 냉각 시스템이 마비되어 원자로가 과열되고 수소가 생성되어 폭발하게 되었습니다.

 사고 이후, 현재 상황은 대규모 방사능 유출로 인해 광범위한 피해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청소와 방사능 처리 작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또한, 사고 원자력 발전소의 해체 및 안정성 강화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바다로 오염수를 직접 방출을 시작하여, 세계 여러 나라로 부터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2.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1986년, 우크라이나)

 이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고, 영화로도 제작된 사건입니다. 당시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실험 중이었던 원자로에서 제어 불가능한 핵 반응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서 폭발이 발생한 사고입니다.

 이 사고로 인한 방사능 유출로 수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사고 지역은 아직도 바사능으로 오염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까지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주변 지역은 방사능 안전 대책 아래에서 관리되고 있으며, 사고 지역도 지속적으로 방사능을 감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스리마일섬 원자력 발전소 사고(1979년, 미국)

  이 사건은 미국에서 일어난 미국 원자력 사상 최악의 원자력 발전소 사고인데요. 1979년 3월 28일 미국의 펜실베니아주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설비 장애로 인해서 주요 냉각 장치의 고장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한 원자로 과열 및 안전 밸브 작동 실패로 방사선이 유출된 사고입니다.

 신기하게도 해당 발전소는 해체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서 미국 원자력 발전소 운영 및 안정성 관련 규제를 더욱 강화하고 개선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도 원자력 발전소 안정성 강화 및 관리 프로토콜을 강화되기 시작했씁니다.

 

 

4.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기술적 원인

 앞서 말씀드린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다르지만, 한가지 축약하면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데요. 아래는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원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원자로 냉각 문제

 대부분의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서는 적절한 원자로 냉각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냉각 시스템의 고장, 냉각재 유출, 냉각재 공급 장애 등으로 인한 사고입니다.

●  제어 장치 및 안전 장치 문제

 원자로를 안전하게 운영하는 것에는 정밀한 제어와 안전 장치가 필요한데요. 그러나 이러한 장치와 설비들의 고장은 원자로 제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되고, 사고로 이어지게 됩니다.

● 방사선 방호 시스템 결함 및 문제

 원자력 발전소에는 방사선 방호 시스템이 갖춰져 방사능으로부터 사람과 환경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시스템의 작동 실패나 결함으로 인해서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 사람의 실수로 인한 문제

 원자력 발전소는 현재 대부분 자동화되어 지고 있지만, 운영 중에 사람의 실수로 인해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스템의 잘못된 접근이나 조작, 유지보수 중 부주의에 의한 사고, 관리 훈력 부족에 의해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 설계 및 시공 결함

 원자력 발전소를 설계하고 시공하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계, 시공 중에 오류가 발생하거나 또는 원가 절감을 목표로한 무리한 원가 절감으로 인해서 사고가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중 최악은 산업 비리에 의한 적잘한 부품 미사용 등도 지속해서 문제점으로 들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 세계적을 발생한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해서 알아보고, 주로 어떤 원인에 의해서 사고가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 만큼 원자력 안전 분야의 기술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기술이 정말 완벽해져서 안전하게 원자력 발전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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