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노화 방지하는 방법 6가지

 인간의 뇌는 20대 후반부터 노화가 시작되고, 65세부터는 수축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뇌의 기능이 나이가 들수록 점점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조금은 무서운 이야기인데요. 오늘 뇌의 노화를 늦추고, 방지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운동하기

 뇌는 자극할수록 강해집니다. 그런 뇌는 우리 몸 전체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운동으로 뇌를 자극하고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도 좋지만, 유산소성 운동이 뇌에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줌바와 같이 춤을 추는 운동은 기억력을 높이고, 뇌의 신경망을 강화시켜 주는데 효과적입니다.

 

 

2. 게임하기

 단순노동을 하는 게임이 아닌 전략과 판단이 필요한 게임들은 뇌를 강화시킵니다. 퍼즐과 보드게임이 여기에 해당하며, 비디오 게임도 포함됩니다. 퍼즐과 같은 게임은 문제 해결 능력, 논리력과 기억력을 강화해 주고, 비디오 게임은 손과 눈(눈도 뇌로 볼 수 있습니다.)의 협응력과 전략, 공간 추론 등의 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3. 외국어 배우기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은 뇌에 큰 자극을 줍니다. 언어를 배우는 것은 그 언어 자체를 숙달하는 것을 포함해서 기억력, 지각 능력, 의사 결정 능력 등을 향상시켜 줍니다.

 

4. 습관 반대로 행동하기

 사람의 뇌는 일정한 행동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습관과 다른 행동은 뇌가 에너지를 더 쓰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대 손으로 양치하기, 밥 먹기, 글쓰기 등 자신의 습관과 반대로 행동하는 것은 뇌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5. 악기 연주하기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악기 연주를 지속적으로 한 사람들의 기억력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린 아이가 악기 연주를 할 경우 주의력 결핍 등의 문제도 해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사교 모임 갖기

 친구 모임 또는 동호회 활동과 같은 사교 모임은 기억력을 강화시키고, 치매를 예방해줍니다. 또한, 사교적인 생활을 지속하는 것은 개인의 정신 건강과 기분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저명한 뇌 과학자인 조 디스펜자(Joe Dispenza) 박사에 따르면, 사람의 뇌는 늙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배우고, 개발한다면 말이죠. 뇌를 계속 자극하면 늙지 않는것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도 뇌의 능력을 훨씬 더 향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에는 못했던 일들을 나이가 들어서도 배우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뇌가 굳었다고 말하는 것은 핑계이며, 자신의 삶을 방치하고 있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자신의 뇌를 강하게 만들어보세요. 2년 후에 유명한 사람이 되어 있을지 누가 알까요?

 

치매 예방하는 방법. 스트레스를 받으라고?

장 건강이 뇌에 미치는 영향, 노화 방지도?

늦게 자면 우울증 위험이 높아진다?

불면증 해결하려면, 무거운 이불을 덮으세요!